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SNS 갈무리)
이번 제21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선거가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간 김 전 후보의 모습을 전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오늘(4일) 본인 소셜미디어(SNS)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열혈청년 김문수. 오늘 아침 집 근처 관악산에 올라 운동 중"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편의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선 운동복을 입은 김 전 후보가 13초 동안 5개의 턱걸이를 하며 "아이고 좋다"라고 했습니다. 3분가량 커다란 훌라후프를 돌리며 걸어 다니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유세 마지막 날인 지난 2일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서울을 순회하며 강행군을 한 그가 며칠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회복하리란 예상을 깬 모습을 보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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