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역 학교 급식실에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교 조리사 정원은 185명이지만 현재 근무 인원은 168명으로 20명 가까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특히 조리실무사는 정원 704명 대비 결원 수가 88명에 달해 구인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조만간 공고를 내고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