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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제주도당이 버스 예산을 감축한 제주도정을 비판했습니다.
녹색당은 오늘(9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정이 버스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100억 원가량의 대중교통 예산을 줄인 반면 사업비가 5,290억 원으로 예상되는 수소 트램 사업을 강행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도민들의 자가용 이용률이 높은 것은 버스 이용이 불편하기 때문이라며 트램보다 버스 정책에 집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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