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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선 결과 묻자 지지자보며 침묵.. 경찰 소환에도 '버티기'
2025-06-09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내란 혐의 재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무반응'
김건희 등 3특검 출범에도 답변 없이 법정 향해
체포영장 집행 저지 혐의 경찰 1차 소환 불응
2차 출석 요구.. 비화폰 서버 삭제 지시로도 입건
윤석열 前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 후 처음으로 언론의 포토라인에 섰지만 또다시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9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혐의 6차 공판기일에 출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취재진은 윤 전 대통령에게 "대선 결과를 어떻게 봤느냐"고 물었지만 윤 전 대통령은 대답 없이 지지자들만 응시하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과 김건희 여사, 순직 해병 관련 3특검이 출범한 것에 대해서도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국회의원을 끌어내리라는 지시를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말없이 법원 청사로 들어갔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세 차례 법원 지상으로 출입하며 취재진과 마주쳤지만 답변을 한 적은 없습니다.


윤석열 前 대통령

이런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로 경찰에 두 차례 소환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5일 윤 전 대통령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차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이 비상계엄 선포 관련 수사에 들어간 후 윤 전 대통령에게 소환을 통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출석이 어렵다는 의사를 전했고, 이에 경찰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12일 2차 출석 요구서를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또 비상계엄 전후 비화폰 서버 기록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는데, 군사령관들에 대한 비화폰 내역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윤 전 대통령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지난해 12월 7일 자 서버 기록 삭제를 지시했지만 실무자가 이를 거부했는데, 경찰이 조사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가담한 혐의가 추가로 확인된 겁니다.

삭제된 비화폰 기록 중에는 지난해 12월 5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서버 기록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비상계엄 선포 이후 윤 전 대통령이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등에 직접 전화한 사실을 서버 기록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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