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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딜레마?".. 위기 원인 '계엄' 꼽히는데.. 지지층에선 "尹 국정 운영 잘했다" 평가
2025-06-11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보수 위기 원인으로 '12·3 계엄' 36%
보수 시급 과제 '尹·계엄 관계자 절연' 26%
김문수 지지층선 '尹 국정 운영 잘했다' 47%
한국리서치 1,500명 대상 웹 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3일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모습

계엄과 탄핵의 후폭풍과 이어진 대선 패배로 보수 진영이 위기에 몰린 가운데 국민 상당수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위기를 자초했다고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만 18세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웹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6%는 보수 위기의 원인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를 꼽았습니다.

이어 '보수 정치인이 내분'이 20%, '윤석열 정부의 실정'이 19%, '강경 보수 노선'이 11%, '대선 후보 단일화 불발'이 6%, '영남 정당으로 축소'가 2%로 뒤를 이었습니다.


'기타·모름'은 7%로 집계됐습니다.

국회로 들이닥친 계엄군

보수 정당의 가장 시급한 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계엄 관련자 절연'이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아스팔트 우파, 극우 유튜버와의 단절'과 '계파 정치 청산'이 각각 15%로 나타났습니다.


또 '기득권 정당 이미지 탈피'가 14%, '청년 리더십 발굴' 9%, '경제민주화와 같은 어젠다 구축' 8%, '영남 정당 탈피' 4%로 집계됐고, 마지막으로 '기타·모름'은 9%로 조사됐습니다.

보수가 지향해야 할 핵심 어젠다의 방향으로는 '경제 위기 극복에 초점을 둔 능력 있는 보수'가 38%, '법과 질서를 지키는 전통적 보수'가 32%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사회적 약자에 손을 내미는 따뜻한 보수' 13%, '신산업과 신문화에 대응하는 젊은 보수'가 9%로 제시됐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앞두고 벌어진 탄핵 반대 촉구 집회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사태를 일으켰지만 보수 진영에선 그래도 국정 운영에는 비교적 우호적인 평가를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가운데 지난 6·3 대선에서 김문수 전 국민의힘 후보를 뽑았다는 응답자들은 윤 전 대통령의 국정 운영 점수 10점 만점에 5.3점을 줬습니다.

6~10점 사이의 '잘했다'는 응답은 47%로 '잘 못 했다' 35%보다 12% 포인트 더 많았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40.2%로 표본오차는 95%에 신뢰 수준에서 최대 ±2.5%입니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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