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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 들어간 尹 부부.. 체포 국면서도 지지층 결집 노릴까
2025-06-11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경찰 소환 2차례 불응.. 대통령급 예우 요구
이어질 '3대 특검'에도 수사 비협조 예상
'탄압' 이미지로 지지층 결집 전략 분석도
윤석열 前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3년 4월 프로야구 개막전을 관람하는 모습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잇따른 경찰 출석 요구에도 불응하면서 곧 이어질 내란·김건희·채상병 등 이른바 '3대 특검'에 대해서도 '버티기' 모양새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 국면에서도 최대한 저항하면서 '메시지 정치'로 지지층 결집을 노렸던 만큼 이번에도 같은 전략을 들고 나올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어제(10일) "경찰의 소환 조사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1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지시하고 비화폰 기록 삭제를 지시 등의 혐의로 윤 전 대통령에게 내일(12일) 출석하라고 통보한 상태입니다.

윤석열 前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

이는 지난 5일에 이어 두번째 출석 요구지만 윤 변호사는 "필요하다면 (경찰이) 질문지를 보내면 답할 수 있다"며 서면 조사도 요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됐어도 여전히 대통령에 준하는 예우를 요구하고 있는 셈입니다.


김건희 여사 역시 비슷한 모습입니다.

지난달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전담수사팀의 출석 요구에 "대선 이후 조사를 해야 정치적 중립성이 지켜진다"며 거부한 바 있습니다.

재판장으로 들어서는 윤석열 前 대통령

하지만 '3대 특검'이 통과되고 곧 받게될 조사를 이유로 검찰에 나갈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 쪽은 검찰에 '명태균 게이트' 관련 의혹과 관련해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피의자가 3차례 출석 요청에 불응하면 수사기관은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강제수사에 나서게 됩니다.

이에 정치권과 법조계 안팎에선 윤 전 대통령이 탄핵 국면에서도 '버티기'를 하며 탄핵 반대 집회 측에 독려 메시지를 보내며 지지층을 방어 수단으로 썼던 만큼, 이번에도 탄압 받는 이미지를 만들려 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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