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직원이 수천만 원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고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체육회 공금 4,6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제주도체육회가 A씨를 고소하면서 수사가 시작된 가운데, A씨는 빼돌린 공금을 빚 갚는 데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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