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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임은정·복지장관 이국종 추천 쇄도?.. 여가부장관 이준석·선관위원장 황교안까지
2025-06-12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국민 추천제 시행 하루 1만 1,324건 접수
온라인 등에선 추천 인사 인증 등 쇄도
전문성 인사 추천 속 일부 희화화 목적도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이재명 정부에서 장·차관급 고위 공직 후보자에 대한 국민 추천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 인사에 대한 추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희화화를 목적으로 한 추천이나 포퓰리즘에 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민 추천제 시행 하루 동안 1만 1,324건의 추천이 접수됐습니다.


첫날 가장 많은 추천이 몰린 직위는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순이었고, 대통령실은 추천이 많이 들어온 인사가 누구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등에선 자신이 지지하는 유명인에 대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우선 부산시의사회는 인사혁신처에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추천하는 내용의 추천서를 제출했습니다.


부산시의사회는 추천서를 통해 "윤석열 정부에 의해 너무나 심각한 훼손을 입은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과 의과대학 교육을 정상화하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이국종 교수님을 추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정 대한민국 의료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하신다면 대통령께서 삼고초려 해서라도 반드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해 주길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

검찰총장으로는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에 대한 추천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임은정 검사는 어제(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법무부와 검찰을 부디 바로 세워달라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라며 "그 추천에 담긴 격려와 응원, 기대와 열망이 무거워 움찔하고 고마워 뭉클하다"고 전했습니다.

방통위원장에는 진보 진영의 지지를 받는 방송인인 김어준 씨도 상당한 추천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화체육부 장관 후보로는 봉준호 영화감독,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반면 단순 주목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추천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선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그동안 여가부 폐지를 앞서서 주장해 온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추천했다는 인증 글이 온라인 등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원장으로는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추천했다는 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밖에 민정수석에는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이었던 우병우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다시 대통령직에 앉히자는 언급도 일부 나왔습니다.

한편 국민 추천제는 오는 16일까지 접수가 이뤄지며 추천된 인사는 데이터베이스화를 거친 뒤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인사 검증 및 공개검증 절차를 밟게 됩니다.

이런 과정 끝에 적임자로 결정되면 정식 임명 절차로 넘어가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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