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교수 "억지 주장에 적극 대응해야"
3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의 인플루언서가 계정명을 '차이니즈 김치'라고 운영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 계정의 주된 콘텐츠는 댄스 동영상이고 조회수가 1,000만 회를 넘는 영상도 다수 있다"라며 "최근 많은 제보로 알게 됐는데 확인해 본 결과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각각의 영상을 확인해 보니 영상을 설명하는 문구에는 해시태그(#chinesekimchi)까지 달려 있었다"라며 "자칫 해외 누리꾼들이 이 계정을 보게 되면 '중국의 김치'로 오해할 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서 교수는 "안그래도 몇 달 전에 비슷한 계정이 만들어져 '신고'를 통해 계정 운영을 막은 적이 있다"며 "이 계정 역시 우리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아이디를 바꾸게 하거나, 계정 운영을 막아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김치가 자신의 문화라는 억지 주장을 SNS 상에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우리도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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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 제공
3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의 인플루언서가 계정명을 '차이니즈 김치'라고 운영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 계정의 주된 콘텐츠는 댄스 동영상이고 조회수가 1,000만 회를 넘는 영상도 다수 있다"라며 "최근 많은 제보로 알게 됐는데 확인해 본 결과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각각의 영상을 확인해 보니 영상을 설명하는 문구에는 해시태그(#chinesekimchi)까지 달려 있었다"라며 "자칫 해외 누리꾼들이 이 계정을 보게 되면 '중국의 김치'로 오해할 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서 교수는 "안그래도 몇 달 전에 비슷한 계정이 만들어져 '신고'를 통해 계정 운영을 막은 적이 있다"며 "이 계정 역시 우리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아이디를 바꾸게 하거나, 계정 운영을 막아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김치가 자신의 문화라는 억지 주장을 SNS 상에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우리도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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