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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다낭 눌렀다...올여름 한국인 선호 여행지 1위는?
2025-06-12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베트남 나트랑 최고 선호 해외 여행지
단거리 비행에 물가 부담 덜해 수요 높아
중국 칭다오 등도 검색량 급증

국내 여행지는 제주도 1위...서울·부산 순
베트남 나트랑(베트남 관광청)

때 이른 더위에 여름휴가를 앞당겨 떠나려는 수요가 느는 가운데, 동남아나 일본 등 거리가 가깝고 경제적 부담이 덜한 단거리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가 선호하는 여행지로 꼽혔습니다.

오늘(12일)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올해 6월과 7월 체크인 기준 숙소 검색 데이터를 토대로 한국인 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지를 분석한 결과, 베트남 나트랑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선호도 1위 여행지 일본 도쿄는 2위로 밀려났고, 이어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베트남 다낭 등 순으로 상위 5개 여행지 순위가 집계됐습니다.


베트남 나트랑(베트남 관광청)

이는 국내에서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비교적 물가가 싸고 거리가 가까운 곳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외에 중국 칭다오와 상하이의 검색량도 각각 212%, 207% 급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중국 정부의 한국인 대상 한시적 비자 면제 조처가 직접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국내 여행지로는 제주도가 가장 많은 검색량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서울, 부산, 속초, 강릉 순의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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