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제주도내 체육 시설 가운데 장애인 접근 적합 시설은 단 2곳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제주도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경기장 26곳에 대해 접근성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적합 시설은 2곳에 불과했습니다.
의무 시설 가운데 가장 미흡한 항목은 출입문 점자 표지판 설치와 점형 블록 설치 분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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