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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보고 뛰어들다간 요단강" 제주 항·포구 다이빙 사고 '비상'
2025-06-27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무더위에 항포구 물놀이 사고 있따라
얕은 물에 다이빙하다 사고 상당수
안전 취약해 큰 사고 이어질 우려 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물놀이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비교적 안전 관리가 취약한 항포구에서 다이빙 사고가 발생이 늘어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7일) 새벽 3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21살 관광객 A 씨가 다이빙을 하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이보다 앞선 어제(26일) 오후 5시 40분쯤에는 추자도 묵리항에서 28살 관광객 B 씨가 얕은 물에 다이빙을 하다 발목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안전요원이 배치되는 해수욕장과는 달리 항포구는 안전 관리가 비교적 허술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고 가운데 항포구에서만 70건이 발생했고, 이는 해수욕장보다 4배나 많습니다.


이 기간 숨진 사람도 해수욕장은 1명 뿐이었지만, 항포구에선 17명이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특히 항포구의 경우 물의 깊이나 지형적 특징이 모두 달라 방심하고 물놀이에 나섰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이송된 환자들을 분석한 논문에 따르면 전체 경추 손상 환자 중 10% 정도인 30여 명이 다이빙으로 인한 부상 사례로 집계됐습니다.

부상자 상당수가 남성으로, 평균 연령도 30살로 조사돼 젊은 층 사고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사고 장소는 해변이 65% 가량을 차지했고, 환자들이 다이빙한 수심은 1~2m 수준의 얕은 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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