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두 눈을 의심" 버스정류장서 캠핑.. 천막 치고 토치로 조리까지
2025-06-28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한 여성이 버스정류장에 천막을 치고 앉아 있는 모습 (사진, 보배드림)

버스정류장에 천막을 치고 토치로 음식을 구워 먹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정류장에서 캠핑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 A 씨는 "여기 해수욕장인데 일반 캠핑은 아닌 것 같고, 6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토치까지 사용하면서 뭘 구워 먹고 있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여성은 충남의 한 해수욕장 인근 버스정류장 앞에 차를 세운 뒤 천막을 설치했습니다.

한 여성이 버스정류장에 천막을 치고 앉아 있는 모습 (사진, 보배드림)

차량 앞 유리를 덮은 천막을 정류장 기둥에 고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 밑으로는 해루질 장비가 플라스틱 바구니 등과 함께 놓여 있었습니다.

A 씨는 "바람 쐬러 왔다가 두 눈을 의심했다"며 "저 버스정류장은 버스가 운행하고 정차하는 곳"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반대편에는 해루질하러 온 차량과 캠핑카가 줄줄이 주차돼 있다"며 "저 아주머니는 노숙자가 아니고 누가 봐도 해루질하러 와서 저러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캠핑이 아니라 노숙 아닌가", "개념이 없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현장 단속해서 바로 치워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제주시내 어린이집 유해환경 특별점검 '양호'
  • ∙︎ [제주날씨] 전 지역 폭염특보.. 구좌읍 36℃까지
  • ∙︎ 미얀마·태국 난민 후원 마임공연 개최
  • ∙︎ '끝까지 기싸움'.. 1시간 출석 지연 특검 거절에 尹 측 "가겠지만 20분 정도 늦을 수도"
  • ∙︎ 제주도-한국노총 '제주 워케이션' 확대 협력
  • ∙︎ 제주특별자치도 18년, 행정체제 바꾸려니.. 행정시 "조례 업무 어떻게 해요?"
  • ∙︎ 주진우 “눈 돌아가는 포메이션” 직격.. 李대통령 내각, 배추·커피·음란물 논란 휘말려
많이 본 뉴스
  • ∙ “결혼 없이 40대로”.. 1980년생 남성 30%, “혼자 늙는다”
  • ∙ "소방차 대기 바람" 160여 명 탄 제주공항 착륙 여객기 기체 이상에 '화들짝'
  • ∙ 졸음운전의 비극.. '8명 사상' 교통사고 카니발 운전자 금고형
  • ∙ "얕보고 뛰어들다간 요단강" 제주 항·포구 다이빙 사고 '비상'
  • ∙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 1~2억"
  • ∙ '둥둥' 레저보트서 여유 즐기다 해경에 현장 적발.. 무슨 일? [영상]
  • ∙ “나경원의 농성은 캠핑이고, 李대통령 단식은 쇼냐?”.. 정치가 된 ‘웰빙’ 전쟁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