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종합경기장에 조성된 클라이밍장에서 추락한 6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6월30일) 저녁 7시35분께 제주시 오라동 종합경기장 클라이임장에서 클라이밍을 하던 60대 여성 A씨가 약 2m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경추를 고정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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