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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대법관 될 김어준입니다" 토크콘서트 여권 총출동.. 文도 "동생, 형님이라 해봐"
2025-07-01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김어준 기획·탁현민 연출 행사에 친여 인사 총출동
김 씨 자기소개 하며 "곧 대법관 될 김어준입니다"
지난달 29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더파워풀'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방송인 김어준 씨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 엑스 갈무리)

진보 성향 방송인으로 꼽히는 김어준 씨가 기획하고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연출한 토크콘서트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한 친민주당 인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아레나에서 김 씨가 기획한 '더 파워풀'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친민주당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참석했고, 이밖에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도 함께했습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문 전 대통령은 김 씨를 향해 "김어준 동생, 형님이라고 불러봐"라고 말했고 이에 김 씨는 한동안 폭소하다 "형님!"이라고 화답했습니다.

김 씨는 이 자리에서 루이 암스트롱의 '왓 어 원더풀 월드'을 부르며 등장한 후 "곧 대법관이 될 김어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을 칭찬해보라"는 김 씨의 질문에 "이 대통령은 똑똑하다. 콘텐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텐츠가 있다는 것은 디테일에 강하고, 디테일에 강하다는 것은 숫자로 말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콘텐츠가 있는 사람은 길게 하지 않는다. 말을 짧게 한다. 저 또한 말을 짧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본인의 장점을 얘기하라는 질문에는 "이 대통령과 정치 방향과 속도가 일치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탁 전 비서관은 행사가 끝난 뒤 SNS를 통해 "불편한 자리, 부족한 내용, 멀고 험한 장소. 두루두루 미안한 마음"이라며 "그럼에도 즐겨주셨던 분들 두고두고 갚아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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