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도둑 시청 일상화"...'오겜3' 中서 리뷰·평점 7만여건
2025-07-04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과거 오겜 불법 굿즈 판매도 재조명
서경덕 교수 "중국 당국 나서야"
중국 리뷰 사이트 '더우반'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가 또다시 세계적 열풍을 낳는 가운데 중국의 한 리뷰 사이트에 작품 리뷰 수만 건이 달려 논란입니다. 중국은 넷플릭스 접속 불가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4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전날(3일) 기준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오징어게임3' 관련 리뷰가 2만 1천여 건이 달렸습니다. 또 별점 평가에는 5만5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서 교수는 이에 대해 "현재 중국에선 넷플릭스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지 않기 때문에 불법시청 한 후 리뷰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중국 내에서 '불법시청'은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특히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욱이 오징어게임 시즌1가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당시엔 불법시청은 물론,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불법 굿즈 판매가 이뤄져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서 교수는 "이제부터라도 중국 당국이 나서야 할 때"이라며, "자국민들의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쳐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글로벌 온라인영상콘텐츠 플랫폼(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3'는 집계 대상국 93개국 전체에서 5일 연속 TV쇼 부문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제주공항도 다자녀 우선.. 하루 30명 넘게 이용, 주말 몰려
  • ∙︎ 밤잠 못 이루는 제주 열대야.. 전국 1위 기록
  • ∙︎ “되로 주고 말로 걷는 정부?”.. 주진우, ‘소비쿠폰의 역설’ 폭로
  • ∙︎ 제주공항 관제동 신설 50억 확보.. 국토부 추경 확정
  • ∙︎ 제주 한림읍 금오름서 차량 화재.. 다친 사람 없어
  • ∙︎ 전 국민 15만 원 소비쿠폰 오는 21일부터 지급.. 신청 다음 날 충전
  • ∙︎ '지각 예고'로 특검과 기싸움 尹, '9시 1분'에 도착.. 설렁탕 먹고 계속 조사
많이 본 뉴스
  • ∙ 4호 태풍 '다나스' 곧 발생.. 제주 영향 촉각
  • ∙ 졸음운전의 비극.. '8명 사상' 교통사고 카니발 운전자 금고형
  • ∙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 1~2억"
  • ∙ '둥둥' 레저보트서 여유 즐기다 해경에 현장 적발.. 무슨 일? [영상]
  • ∙ “나경원의 농성은 캠핑이고, 李대통령 단식은 쇼냐?”.. 정치가 된 ‘웰빙’ 전쟁
  • ∙ "안에 계세요?" 뱀 나오는 덤불에 파묻힌 집.. 설득 후 이틀 치웠더니 폐기물만 10톤
  • ∙ "어제 중고로 샀는데" 수상오토바이 시운전 중 고장.. 3명 구조 [영상]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