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9시 45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40대 여성이 열탈진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여성은 휴식을 취했지만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고,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에서 폭염이 본격화 된 지난달 28일부터 오늘(6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모두 16명으로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발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中 향하는 태풍 '다나스'.. 한반도 폭염 부채질하나
- ∙︎ 尹 "총은 경호관이 경찰보다 잘 쏴".. 66쪽 구속영장 혐의 보니
- ∙︎ "새벽 총리 되겠다" 김민석 공식 취임.. 첫 일정 재난 대응 점검
- ∙︎ 김문수 "내가 싸우겠다", 한동훈은 고민.. 국힘 당권에 쏠린 눈
- ∙︎ “이대로면 국민의힘은 망해”.. 장성민의 ‘리셋 전대’ 선언, 한동훈 거취에도 불붙나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
- ∙︎ 尹 재구속 될까.. 내란특검, 2차 조사 하루 만에 구속영장 청구
- ∙ “55만 원 준다더니, 쓸 데가 없다?”.. 정부 소비쿠폰, 왜 마트·배달앱은 막았나
- ∙ 4호 태풍 '다나스' 곧 발생.. 제주 영향 촉각
- ∙ 밭일 나가 연락 끊긴 80대.. 폭염 속 11시간 동안 경운기에 깔려 있었다
- ∙ '전 국민 민생지원금 신청' 눌렀는데 유료 서비스 가입.. 방통위 "기만 행위"
- ∙ “계엄령도 지시도 없었다?”.. 尹, 9시간 조사 끝 부인 일관
- ∙ "안에 계세요?" 뱀 나오는 덤불에 파묻힌 집.. 설득 후 이틀 치웠더니 폐기물만 10톤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