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140여곳이 선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5월 16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한 달 동안 착한가격업소 신규 공모를 진행한 결과 194개 업소가 지원해 이중 143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업소 중에는 짜장면 5,000원, 김치찌개 7,000원, 칼국수 7,000원에 제공하는 업체 등이 포함됐습니다.
제주에서는 365개 착한 가격 업소가 운영 중인 가운데 해당 업소에는 상수도 요금 감면 혜택과 전기·가스요금 지원이 이뤄집니다.
제주 착한가격 업소는 제주도청 누리집(https://www.jeju.go.kr/sobi/kind/kind.htm)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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