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제주시와 서귀포시도 오는 11일자로 800명이 넘는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습니다.
제주시는 소통청렴지원실장에 오수원 일도1동장을, 공보실장에 강유미 제주아트센터소장을 발탁하는 등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578명의 인사예고 방침을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문화관광체육국장에 오철종 총무과장을 승진 임용하는 등 연공서열이 아닌 개인의 역량과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인사운영 원칙에 딸 300명 규모의 인사를 예고했습니다.
서귀포시청
JIBS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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