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스노쿨링 명소로 알려진 서귀포 도리빨에서 40대 관광객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9일) 오후 5시 54분쯤 서귀포시 대포동 도리빨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여성은 40대 관광객으로 확인됐고,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돌진한 차량에 상가건물 '와장창'.. 만취 20대 운전자 입건
- ∙︎ “특검에? 할 말 없다” … 한동훈 “민주당 특검은 언플·보수 분열용”, 증인신문 요구 정면 거부
- ∙︎ 음주단속에 바다로 헤엄쳐 도망간 해경.. 징계도 솜방망이
- ∙︎ [무비자 시대, 관광 대전환] ➀ “하루 1,200명 몰려온다”… 중국 단체 무비자, 제주 관광 새 길 열까
- ∙︎ [자막뉴스] 일출봉 이어 송악산까지.. 제주 곳곳 대규모 붕괴 '불안'
- ∙︎ 항공기 화장실서 흡연한 30대 입건.. 출발까지 지연시켜
- ∙︎ 김민석 총리 만난 오영훈 제주지사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