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정 SNS 인증 이벤트.. 매주 추첨 3명에 고기 세트 지급
제주·수도권 포함 50여 곳 제휴처.. 제주도니 구매 후 인증 때 참여
‘영수증 금액만큼’ 최대 5만 원까지 환급.. 단, 추첨제 리워드
여름휴가, 식비는 줄일 수 없지만 되돌려받을 기회는 있습니다.
제주양돈농협이 마련한 ‘돈(豚) 리워드 이벤트’는 제주도니를 먹고 인증만 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영수증 금액만큼 돼지고기 세트로 돌려주는 여름 한정 프로그램입니다.
단, 리워드(Rewawd)는 모든 참여자에게 일괄 제공되는 것이 아닌, 주 3명 한정 추첨 방식이니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 “이 여름, 미식에 리워드 더한다”
제주양돈농협은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7주간, 제주도민과 제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주도니 여름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합니다.
양돈농협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인 ‘제주도니’가 납품되는 제휴 음식점 또는 직영 매장에서 식사하거나 제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과 함께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공식 계정 @jejudony를 태그하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참여는 1일 1회 가능하며, 누구나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
■ 매주 3명 추첨.. “영수증이 고기가 되는 순간”
이벤트는 추첨제로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 3명씩 총 21명을 선정합니다.
당첨자에게는 영수증에 적힌 금액만큼(최대 5만 원 한도) 제주도니 돼지고기 세트가 제공됩니다.
즉, 소비자가 직접 결제한 식사나 제품 금액이 다시 리워드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미식 경험에 실질적인 보상을 더한 셈입니다.
단, 전원 제공 이벤트가 아니며 추첨에 따라 당첨 여부가 갈린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 제주시 28곳, 서귀포 12곳, 서울·수도권도 포함
이벤트 참여처는 도내외를 망라합니다.
제주시 28곳, 서귀포시 12곳, 그리고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주요 음식점과 유통처 등 총 50여 곳이 포함돼 있습니다.
직영 매장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됩니다.
제주양돈농협 하나로마트, 수출육가공공장, 용인육가공공장 등입니다.
참여 가능한 제휴처 전체 리스트는 제주양돈농협 공식 SNS 또는 오프라인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소비의 기억이 고기로 되돌아오는 경험”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제주를 찾은 여행객과 도민 모두가 제주도니를 통해 뜻깊은 여름 미식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외식업계에도 작은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먹고 즐기는 일상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실제 리워드로 전환시키는 소비 구조를 설계한 것으로, SNS와 소비자의 자발적 확산력을 활용한 감각적인 마케팅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인증샷 한 장이 고기 한 상이 된다”
맛있는 한 끼가 기억에 남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기억이 돼지고기 세트로 돌아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바캉스에서 즐긴 제주도니,
영수증과 인증샷 한 장이면 고기 한 상이 집 앞으로 도착할지도 모릅니다.
이벤트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수도권 포함 50여 곳 제휴처.. 제주도니 구매 후 인증 때 참여
‘영수증 금액만큼’ 최대 5만 원까지 환급.. 단, 추첨제 리워드

여름휴가, 식비는 줄일 수 없지만 되돌려받을 기회는 있습니다.
제주양돈농협이 마련한 ‘돈(豚) 리워드 이벤트’는 제주도니를 먹고 인증만 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영수증 금액만큼 돼지고기 세트로 돌려주는 여름 한정 프로그램입니다.
단, 리워드(Rewawd)는 모든 참여자에게 일괄 제공되는 것이 아닌, 주 3명 한정 추첨 방식이니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 “이 여름, 미식에 리워드 더한다”
제주양돈농협은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7주간, 제주도민과 제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주도니 여름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합니다.
양돈농협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인 ‘제주도니’가 납품되는 제휴 음식점 또는 직영 매장에서 식사하거나 제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과 함께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공식 계정 @jejudony를 태그하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참여는 1일 1회 가능하며, 누구나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제주양돈농협 제공)
■ 매주 3명 추첨.. “영수증이 고기가 되는 순간”
이벤트는 추첨제로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 3명씩 총 21명을 선정합니다.
당첨자에게는 영수증에 적힌 금액만큼(최대 5만 원 한도) 제주도니 돼지고기 세트가 제공됩니다.
즉, 소비자가 직접 결제한 식사나 제품 금액이 다시 리워드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미식 경험에 실질적인 보상을 더한 셈입니다.
단, 전원 제공 이벤트가 아니며 추첨에 따라 당첨 여부가 갈린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 제주시 28곳, 서귀포 12곳, 서울·수도권도 포함
이벤트 참여처는 도내외를 망라합니다.
제주시 28곳, 서귀포시 12곳, 그리고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주요 음식점과 유통처 등 총 50여 곳이 포함돼 있습니다.
직영 매장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됩니다.
제주양돈농협 하나로마트, 수출육가공공장, 용인육가공공장 등입니다.
참여 가능한 제휴처 전체 리스트는 제주양돈농협 공식 SNS 또는 오프라인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소비의 기억이 고기로 되돌아오는 경험”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제주를 찾은 여행객과 도민 모두가 제주도니를 통해 뜻깊은 여름 미식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외식업계에도 작은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먹고 즐기는 일상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실제 리워드로 전환시키는 소비 구조를 설계한 것으로, SNS와 소비자의 자발적 확산력을 활용한 감각적인 마케팅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주양돈농협 제공)
■ “인증샷 한 장이 고기 한 상이 된다”
맛있는 한 끼가 기억에 남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기억이 돼지고기 세트로 돌아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바캉스에서 즐긴 제주도니,
영수증과 인증샷 한 장이면 고기 한 상이 집 앞으로 도착할지도 모릅니다.
이벤트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