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돈 쓴 만큼 돈(豚)으로 돌려준다고?”.. 제주도니, 바캉스 미식에 ‘리워드’까지 쏜다
2025-07-14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여름 한정 SNS 인증 이벤트.. 매주 추첨 3명에 고기 세트 지급
제주·수도권 포함 50여 곳 제휴처.. 제주도니 구매 후 인증 때 참여
‘영수증 금액만큼’ 최대 5만 원까지 환급.. 단, 추첨제 리워드

여름휴가, 식비는 줄일 수 없지만 되돌려받을 기회는 있습니다.

제주양돈농협이 마련한 ‘돈(豚) 리워드 이벤트’는 제주도니를 먹고 인증만 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영수증 금액만큼 돼지고기 세트로 돌려주는 여름 한정 프로그램입니다.

단, 리워드(Rewawd)는 모든 참여자에게 일괄 제공되는 것이 아닌, 주 3명 한정 추첨 방식이니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 “이 여름, 미식에 리워드 더한다”

제주양돈농협은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7주간, 제주도민과 제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주도니 여름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합니다.
양돈농협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인 ‘제주도니’가 납품되는 제휴 음식점 또는 직영 매장에서 식사하거나 제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과 함께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공식 계정 @jejudony를 태그하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참여는 1일 1회 가능하며, 누구나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제주양돈농협 제공)

■ 매주 3명 추첨.. “영수증이 고기가 되는 순간”

이벤트는 추첨제로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 3명씩 총 21명을 선정합니다.
당첨자에게는 영수증에 적힌 금액만큼(최대 5만 원 한도) 제주도니 돼지고기 세트가 제공됩니다.

즉, 소비자가 직접 결제한 식사나 제품 금액이 다시 리워드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미식 경험에 실질적인 보상을 더한 셈입니다.
단, 전원 제공 이벤트가 아니며 추첨에 따라 당첨 여부가 갈린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 제주시 28곳, 서귀포 12곳, 서울·수도권도 포함

이벤트 참여처는 도내외를 망라합니다.
제주시 28곳, 서귀포시 12곳, 그리고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주요 음식점과 유통처 등 총 50여 곳이 포함돼 있습니다.

직영 매장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됩니다.

제주양돈농협 하나로마트, 수출육가공공장, 용인육가공공장 등입니다.

참여 가능한 제휴처 전체 리스트는 제주양돈농협 공식 SNS 또는 오프라인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소비의 기억이 고기로 되돌아오는 경험”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제주를 찾은 여행객과 도민 모두가 제주도니를 통해 뜻깊은 여름 미식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외식업계에도 작은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먹고 즐기는 일상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실제 리워드로 전환시키는 소비 구조를 설계한 것으로, SNS와 소비자의 자발적 확산력을 활용한 감각적인 마케팅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주양돈농협 제공)

■ “인증샷 한 장이 고기 한 상이 된다”


맛있는 한 끼가 기억에 남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기억이 돼지고기 세트로 돌아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바캉스에서 즐긴 제주도니,
영수증과 인증샷 한 장이면 고기 한 상이 집 앞으로 도착할지도 모릅니다.

이벤트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대한민국을 살려달라” 전한길... 어쩌다 피켓 들고 후지산 앞에, “전 세계 돌아다닐 것”
  • ∙︎ 5000피 발목 잡는 尹정부 회계기준 완화..."회계투명성 꼴찌 수준 급락"
  • ∙︎ “가난해서 연금 못 든다”는 말, 2026년엔 사라진다고?
  • ∙︎ "너 기부했니?" 책상 위 '몸짱 소방관 달력'의 의미
  • ∙︎ 고강도 부동산 대책 영향?.. "이재명 잘한다" 지지율 하락 전환
  • ∙︎ 한동훈 "李 대통령, 부동산 공약 180도 뒤집은 이유 설명해야"
  • ∙︎ "음식값 올리고 할인해도 되냐" 점주 물음에.. 배달의민족 "네"
많이 본 뉴스
  • ∙ "출장 중 매일 성매매" 비위 공무원 1,500명 넘어...대부분 '솜방망이 징계'
  • ∙ 유사 강간에 성매매까지.. 제주대 성비위 5년간 5건
  • ∙ "2차 애기 보러가자" 변호사에 "좋죠" 답한 제주 판사.. 국감 증인 채택
  • ∙ "쌀을 안 아끼는구나" 1줄 4,000원 제주 축제 김밥 '뭇매'
  • ∙ 바다서 올라온 '회오리' 30분 동안 제주 해안마을 휘저어.. '아수라장'
  • ∙ "여보, 지금 말고 나중에" 혼인신고 미루는 신혼부부.. 이유는?
  • ∙ 홍준표 "캄보디아 사태, 이미 '범죄도시', '카지노'에 나왔는데...정치권은 무대책"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