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총 제공
악성 민원으로 인한 교권 침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도내 교원단체가 전담조직을 신설했습니다.
제주교원단체총연합회는 서영삼 제주교총 회장과 고성무 수석부회장, 김효준 변호사 등 법률과 치안, 교육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권보호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담조직은 앞으로 교권 침해 사례를 수집하는 한편, 법률 자문을 통해 대응 가능성을 검토하고, 교원 상담과 연수 지원 등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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