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피의자' 이준석 압수수색.. 尹 부부와 공천 개입 공모 혐의
2025-07-29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명태균 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오정희 특검보는 어제(28일) 정례 브리핑에서 "2022년 6월 1일 치러진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지난해 4·10 국회의원 선거 등 부당 선거 개입, 공천 개입 사건 관련해 이 대표의 주거지와 사무실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022년 재보궐선거와 관련해선 이 대표가 피의자 신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2년 재보궐선거 공천 개입 의혹이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대선 과정에서 '정치 브로커' 명 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대가로 같은 해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을 공천 받도록 해줬다는 내용입니다.

이 시기 국민의힘 당 대표였던 이 대표는 윤 전 대통령 부부와 함께 공천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표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명 씨와 김 전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함께 이른바 '칠불사 회동'을 한 것과 관련해서도 특검은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해 2월 29일 경남 하동군 칠불사에서 이 대표 등에게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을 폭로하는 대가로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 공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회동에서 논의된 구체적 내용을 파악하면서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실체를 확인하려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여사가 그해 작년 총선에서 김 전 의원의 선거구인 경남 창원 의창 지역구에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출마시키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게 골자입니다.

이날 특검은 '건진법사 청탁 의혹' 연루자인 피의자 이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오 특검보는 이씨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했다면서도 구체적인 혐의 사실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다만 이 씨는 통일교 관계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진법사 청탁 의혹은 통일교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가방을 건네며 교단 현안 등을 청탁했다는 의혹입니다.

여기에 전 씨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계 관련자들로부터 기도비 명목의 돈을 받고 공천 관련 청탁을 김 여사 등 정치권 핵심 관계자에게 전달해줬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李 대통령 지지율 58%, 민주당 41%·국민의힘 25%… 지방선거, 이미 중앙 정치로 시작됐다
  • ∙︎ [자막뉴스] 올겨울 최저기온.. 높은 파도에 부표 산더미
  • ∙︎ '서해 피격' 1심 무죄에 박지원 "이겼다, 정치공작 尹은 감옥"
  • ∙︎ 제주시 오등동 컨테이너 창고 화재
  • ∙︎ 쿠팡, “자체조사?” 지적에 “공조였다”… 재반박이 키운 ‘조사 주도권’ 논란
  • ∙︎ 국민주권 실천본부, "주요 공약 다수 폐기"
  • ∙︎ 아침이라는 말이 거짓이 된 시대에… 이지현의 ‘Good Morning’이 우리를 멈춰 세우는 방식
많이 본 뉴스
  • ∙ 제주로 신혼여행 왔다가.. 렌터카 사망사고 낸 대만인 집행유예
  • ∙ 조국 "이준석에 미안, 순간 착각" 공식 사과.. 무슨 일?
  • ∙ 2시간 만에 뒤바뀐 제주 특성화고 합격자.. "담당자 실수"
  • ∙ "李 대통령, 교도소서 인기 좋으시다" 정성호 발언.. 배경은?
  • ∙ "시민들 거리 나온다" 계엄 만류에.. 尹 "결심 섰다, 나서지 말라"
  • ∙ “3,000명이 아니라, 3,300만 명이다”… 쿠팡의 ‘전 회원 보상’, 사과가 아니라 구조 인정해야
  • ∙ "사망교사 순직 적극 협조하겠다더니...경위서조차 안 내"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