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자녀의 사회 진출 초기 비용 마련을 돕기 위해 월 최대 10만 원씩 지원하는 디딤씨앗 통장 가입 범위가 확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18세 미만 보호 대상과 기초생활수급 가구 자녀에만 적용됐던 디딤씨앗 통장 가입자 범위를 차상위 계층 자녀까지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디딤씨앗 통장은 가입자가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에서 적립금의 2배 혹은 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해줘 사회 진출 초기 비용 마련을 돕는 복지 정책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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