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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내 특수학교의 교실 부족으로 내년 중학생 입학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오늘(4일) 열린 주간기획조정 회의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영지학교의 교실이 부족해 내년 중학생 입학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부서에 학교를 방문해 신입생 입학에 차질이 없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2,100여 명으로, 매년 평균 6%가량 증가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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