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제주도내 유망 스타트업 6개 업체에 33억여 원의 금융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11월 체결된 신용보증기금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올 상반기 6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총 33억 7,000만 원 규모의 금융·비금융 지원을 했습니다.

올 하반기에도 지역특화 스타트업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오는 14일까지 제주형 혁신 창업기업 추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와 함께 성장유망중소기업을 추가 모집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금리 적용과 신용보증 특례지원, 세제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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