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도의회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5일) 제441회 임시회를 통해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강봉직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특위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중점 과제로, 도민체감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최근 상점 폐업 증가와 관광객 감소 등 지역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와 정책 토론회도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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