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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부인하던 이춘석, 정청래 조사 지시 6시간 만에 탈당.. 법사위장도 사퇴
2025-08-06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최초 의혹 당시엔 차명 거래 의혹 부인
정청래 대표 조사 지시 6시간 만에 탈당
코스피 5000·세제 개편안 속 여권 부담도
이춘석 국회의원

보좌진 명의로 주식을 차명거래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춘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에서도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타인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십이 포착됐을 때만해도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당시 이춘석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주식 화면을 열어본 것은 잘못이라고 인정하면서도 타인 명의로 주식 계좌를 개설해 차명 거래한 의혹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당에서) 조사하면 밝혀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결국 조사를 받는 것 대신 탈당을 선택했습니다.

이춘석 의원은 어젯 밤(5일) 8시 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화해 "누를 끼쳐 죄송하다"며 자진 탈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정청래 대표가 긴급 진상조사 지시를 내린지 불과 6시간 만의 일입니다.

이 의원의 '속전속결 탈당'의 배경에는 이재명 정부가 '코스피 5000' 달성을 목표로 내세운 상황에서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 개편안 발표 등으로 투자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한 상황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주식 시장 내 불공정 거래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해왔던 터라 이 의원에게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민주당 입장에선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당내에선 "쉴드(방어)가 어렵겠다"라는 말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올 3월 공개한 이 위원장의 재산은 부동산과 차량, 현금, 예금 등 총 4억 7,427만 원으로 본인은 물론이고 배우자와 장남이 소유한 주식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올해 취득한 주식은 내년에 공개됩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춘석 의원을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로, 보좌관 차 모 씨는 방조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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