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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11시간 동안 "몰랐다·아니다".. 증거인멸 우려에 구속영장 검토
2025-08-07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특검 도착 약 11시간 만에 귀가
진술 거부 없었지만 혐의 부인
특검, 증거인멸 이유로 영장 검토
김건희 여사가 어제(6일)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포토 라인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는 모습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으로는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공개 출석한 가운데 11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사 대상 혐의는 방대했지만 김 여사는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어젯 밤(6일) 9시 쯤 특검 사무실에서 나왔습니다.


특검에 도착한지 약 11시간 만으로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 실제 조사는 7시간 20여 분 동안 이뤄졌습니다.

특검에서 나온 김 여사는 별다른 발언 없이 취재진의 포토 라인을 지나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여사와 동행한 변호인 측은 김 여사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어제(6일)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모습

특검은 김 여사를 피의자로 호칭하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태균 씨의 공천개입 의혹을 비롯해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을 캐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여사는 진술 자체를 거부하진 않았지만 대부분 "몰랐다",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명태균 씨와 관련해선 "힘도 없는데 계속 연락와 부담스러웠다"며 대통령실을 통해 명 씨를 끊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특검은 김 여사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이르면 오늘(7일)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은 김 여사의 신병이 확보된 뒤 '집사 게이트'와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 등 다른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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