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제주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00여 건이던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건수는 지난해 320여 건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피해액은 지난해에만 122억 원에 달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이 교묘해지고 있다며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