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尹 재입당 수용" 김문수 폭탄 발언.. "제정신이냐" 거센 후폭풍
2025-08-07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金 "계엄 죽거나 다친 것 없지 않나"
안철수 "윤어게인 본색, 피노키오냐"
조경태 "즉각 사퇴하고 정계 떠나야"
한동훈 "정권 전복 국힘 소멸됐을 것"
김문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란 김문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발언에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7일) 전한길, 고성국 씨 등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주최한 연합 토론회에서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았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조경태 후보는 즉각 김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SNS에 올린 글

안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친길 당 대표 후보의 '윤어게인' 본색이 드러났다"며 "대선 유세 때마다 현장에서 국민께 드린 사과는 무엇인가"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단일화 거짓말, 불출마 거짓말, 사과 거짓말을 하며 피노키오 후보가 되고 있다"며 "이재명 민주당이 파놓은 계엄 옹호 정당, 내란 정당의 늪에 우리 당을 던져버리겠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조 후보도 SNS에서 "폭력을 행사했지만 다친 사람이 없고, 칼을 휘둘렀지만 죽은 사람이 없어서 죄가 없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라며 "총칼로 국민을 대상으로 위헌, 불법 비상계엄을 저지른 자의 입당을 입에 담다니 제정신인지 모르겠다"고 맹폭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고 정계를 떠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도 SNS에 "계엄을 막았으니 유혈사태가 안난 것이지, 유혈사태가 안 났으니 계엄이 별거 아닌 것이 되는 게 아니"라며 "계엄이 유지됐다면 대규모 국민 저항으로 정권은 전복되고 국민의힘은 완전히 소멸됐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SNS에 올린 글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외국인 카지노' 제주에 도움되나? ..도민 인식조사 예정
  • ∙︎ 오영훈 도정 2차 추경 줄줄이 삭감...행정체제개편 예산 대거 삭감
  • ∙︎ “아이들, 색으로 그린 너와 나의 미래”… 광복 80주년, 제주서 이어진 한·일 ‘평화의 약속’
  • ∙︎ '국민반찬' 마른 김 가격 폭등에 20년만에 정부 비축 검토
  • ∙︎ 비계삼겹살, 바가지 요금 강력 '철퇴'...행안부 이달말까지 특별단속
  • ∙︎ “국힘 100번 해산감”.. 정청래, 尹 ‘내란 실행’ 직격탄
  • ∙︎ “김밥값, 더는 서민 한 끼 아니다”.. 서울·제주, 오르고 또 오른다고?
많이 본 뉴스
  • ∙ “800만이 몰렸는데, 돈은 안 썼다?”.. 내국인 700만·외국인 40% 폭증에도 ‘소비 정체’
  • ∙ “전기요금 폭탄, 에어컨 하루 1시간이 갈랐다”.. 폭염에 무너진 누진제 완충선
  • ∙ 태풍 ‘버들’ 북상.. 제주·전국 장맛비급 강수 가능성, 2차 우기·열대 수증기 ‘경고’
  • ∙ "한순간에 암흑으로" 제주 대규모 정전.. 차량 블랙박스로 보니 [영상]
  • ∙ 돈 없다더니 명품 백 '수두룩'.. 상반기 정리된 체납액만 363억
  • ∙ "파라솔 2만 원" 바가지 걷어낸 제주 해수욕장.. 이용객 껑충
  • ∙ “요금은 올리고, 약속은 내팽개쳤다”.. 아시아나, ‘광주~제주’까지 건드렸다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