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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부부 '첫 동시 수감'되나.. 김건희, 구속영장 청구
2025-08-08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정치자금법 위반 등 3개 혐의
특검 "요건 해당한다고 판단"
수감 시 헌정 사상 초유 사례
의혹만 16개.. 실질심사 12일
김건희 여사(왼쪽)와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격 청구했습니다.

오늘(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은 어제(7일) 낮 1시 21분쯤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를 법원에 접수했습니다.

혐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3가지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구속영장 청구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특검은 "구속영장 요건에 다 해당한다고 판단해 청구했다"며 "법에 요건이 규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일 현판식과 함께 수사를 정식 개시한 지 36일 만이자, 김 여사에 대한 첫 소환 조사 하루 만입니다.


그제(6일)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포토 라인에 선 김건희 여사

김 여사가 구속될 경우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수감되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례가 됩니다.

특검법에 명시된 김 여사의 수사 대상 의혹은 16개에 이릅니다.

특검은 전날 김 여사에 대한 첫 소환 조사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에 관해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6개 사건 가운데 비교적 상당 부분 수사가 진척된 의혹입니다.

조사 과정에서 김 여사는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2일 오전 이뤄질 전망입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그제(6일)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모습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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