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리박스쿨 늘봄강사 교재로도 활용된 책이 도내 학교 도서관에도 비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일부 학교 도서관과 공공도서관에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된 도서가 비치된 사실이 확인돼 해당 도서의 대출을 금지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도서 선정과 비치 과정에서 사전 검토 절차를 강화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오늘(8일) 이번 사안으로 상처받은 4·3 희생자 유족과 도민, 교육 가족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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