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정치적 계산으로 사면 결정 안 해"
"부동산·폭염·수해 문제 등이 악영향"
"내란종식 기대감에 대한 부응 부족도"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 하락은 광복절 특별사면 여론보다는 경제와 수해 문제를 비롯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실패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오늘(1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민주당 의원의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전반적으로 크게 여론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공감하는 국민들도 많으시고, 일부 정권 초기에 정치인 사면은 적절하지 않는 주장을 하시는 분도 계신다"라며 "사면이 결정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지는 배경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면 결정에 대해선 "정치적인 계산을 이재명 대통령께서 하지 않으셨을 것"이라며 "검찰독재 정권에 희생된 사람들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고 나라를 정상화하는 그런 차원에서, 그리고 국민 통합의 차원에서 단행하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많은 분들이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 경제가 조금 더 나아지고 먹고사는 게 조금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했다"며 "최근에 국제상황이 좋지 않고 부동산은 최근에 다시 올라가는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주식 양도세 부담 범위와 관련해 여러 가지 정책적인 혼돈이 있었다"며 "거기에 주식 투자자들이 실망한 이런 게 반영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폭염이나 수재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은 점 등 여러 가지 힘든 민심이 반영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그리고 윤석열 체포를 실패하면서 국민들의 내란종식에 대한 기대에 좀 부족함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조국 전 대표의 앞으로 정치행보 과정에서 경쟁 가능성에 대해선 "정치인들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은 마땅히 닥치게 될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동산·폭염·수해 문제 등이 악영향"
"내란종식 기대감에 대한 부응 부족도"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 하락은 광복절 특별사면 여론보다는 경제와 수해 문제를 비롯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실패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오늘(1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민주당 의원의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전반적으로 크게 여론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공감하는 국민들도 많으시고, 일부 정권 초기에 정치인 사면은 적절하지 않는 주장을 하시는 분도 계신다"라며 "사면이 결정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지는 배경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면 결정에 대해선 "정치적인 계산을 이재명 대통령께서 하지 않으셨을 것"이라며 "검찰독재 정권에 희생된 사람들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고 나라를 정상화하는 그런 차원에서, 그리고 국민 통합의 차원에서 단행하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많은 분들이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 경제가 조금 더 나아지고 먹고사는 게 조금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했다"며 "최근에 국제상황이 좋지 않고 부동산은 최근에 다시 올라가는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주식 양도세 부담 범위와 관련해 여러 가지 정책적인 혼돈이 있었다"며 "거기에 주식 투자자들이 실망한 이런 게 반영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폭염이나 수재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은 점 등 여러 가지 힘든 민심이 반영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그리고 윤석열 체포를 실패하면서 국민들의 내란종식에 대한 기대에 좀 부족함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조국 전 대표의 앞으로 정치행보 과정에서 경쟁 가능성에 대해선 "정치인들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은 마땅히 닥치게 될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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