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와 다른 공항의 강풍 등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를 기해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제주공항엔 강풍과 윈드시어특보가 발효돼 오후 5시 현재 출도착 32편이 결항되고 60여편이 지연운항됐습니다.
공항공사는 오후 2시35분
여수행 아시아나항공이 강풍 때문에 결항됐고, 광주공항의 항공기 사고여파로 지연편이 속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후 들어 바람이 거세지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공항을 찾기전 정상운항 여부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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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를 기해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제주공항엔 강풍과 윈드시어특보가 발효돼 오후 5시 현재 출도착 32편이 결항되고 60여편이 지연운항됐습니다.
공항공사는 오후 2시35분
여수행 아시아나항공이 강풍 때문에 결항됐고, 광주공항의 항공기 사고여파로 지연편이 속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후 들어 바람이 거세지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공항을 찾기전 정상운항 여부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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