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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82학번 동기' 나경원 "이재명 입맛 맞는 특별사면 참담"
2025-08-13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李 정부 첫 단행에 "정의는 죽었다" 혹평
윤미향 포함 비판.. "위안부 돈벌이 수단"
"광복절 의미 정면 도전, 도덕 땅에 묻어"
2020년 회고록서 "조국은 입 큰 개구리"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두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광복절 정신이 이재명 정권의 입맛에 맞는 사면을 통해 정의를 사망시키는 날이 됐다는 것이 참담하다"고 혹평했습니다.

나 의원은 어제(1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정부 첫 특별사면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의는 죽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조 전 대표와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 의원은 "정의와 도덕을 땅에 묻은 것"이라며 "이번 사면은 대한민국의 정의와 도덕을 짓밟는 사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미향 전 의원이 특사 명단에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위안부 할머님들을 소위 자신의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한 것이 드러나지 않았나"라며 "윤 전 의원을 사면하는 것은 광복절 의미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나 의원은 2020년 회고록에서 조 전 대표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나 의원은 조 전 대표의 학창 시절에 대해 "운동권으로 분류되던 사람도 아니었다"며 "대학시절 별명은 '입 큰 개구리'였는데, 원희룡 제주도지사에 비할 바가 못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조 전 대표를 포함한 83만 6,687명에 대해 모레(15일) 자로 특별사면을 단행키로 했습니다.

조 전 대표와 윤 전 의원을 포함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최강욱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등은 사면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또 윤건영 의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등 여권 인사들도 대거 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야권에서는 홍문종·정찬민 전 의원 등이 명단에 들어갔습니다.

경제인 가운데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전자 부회장과 장충기·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등이 사면·복권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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