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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가능 시간 기존 5분에서 24시간 내로 대폭 늘어납니다.
오늘(13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기능' 업데이트가 어제(12일) 진행됐습니다.
발신자의 실수를 일부 보완하기 위해 2018년 8월 메시지 삭제 기능이 최초로 도입된 지 약 7년 만에 개편된 것입니다.
기존에는 전송 5분까지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메시지 삭제 가능 시간이 최대 24시간으로 늘어난 겁니다.
삭제된 메시지 표기 방식도 기존 말풍선 형식에서 피드 표기 방식으로 바뀝니다.
이전에는 누가 메시지를 삭제한 것인지 보여줬지만, 앞으로는 채팅창에서 '메시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만 뜰 뿐 누가 삭제한 것인지 보여주지 않습니다.
1대 1 대화방에서 자신의 메시지를 삭제한 경우가 아니라면 삭제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셈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기와 운영체제(OS)별로 순차 적용됩니다.
이날 맥 PC버전 OS부터 업데이트가 이뤄졌으며, 모바일 버전 업데이트도 수일 내 이뤄질 예정입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대화의 부담감을 낮추고 원활한 소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메시지 삭제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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