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조국의 공부'서 하고 싶은 일로 '가족과의 식사' 꼽아
SNS 활동도 재개.. 다음 주 복당 절차로 정치행보 본격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조국 전 대표는 출소 첫날인 어제(15일) 저녁 SNS에 '가족 식사'라는 제목으로 찌개가 끓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가족 식사'를 언급한 만큼 함께 사면된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 가족들이 함께 모인 것으로 보입니다.
조 전 대표는 지난달 출간한 옥중 신간 '조국의 공부'에서 석방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가족과의 식사'를 꼽은 바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오늘(16일) 오전에는 '폐문독서물'이라며 자신이 읽었던 책들을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어제(15일) 자정 쯤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수감 8개월 만에 출소한 뒤 "오늘 저의 사면·복권과 석방은 검찰권을 오남용해 온 검찰의 독재가 종식되는 상징적 장면의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헌법적 결단을 내려주신 이 대통령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재명 정부는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이 대통령도 성공한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 대한 비판과 반대·비방 모두 받아안으며 정치를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주말까지 휴식을 취한 뒤 다음주 쯤 복당 절차를 밟는 등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다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조 전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부산시장 출마나,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았지만 수감 약 8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당초 형 집행 후 5년 동안은 피선거권이 박탈됐지만 이번에 사면과 함께 복권까지 이뤄져 정치 활동에 제약이 사라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활동도 재개.. 다음 주 복당 절차로 정치행보 본격화
조국 前 조국혁신당 대표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조국 전 대표는 출소 첫날인 어제(15일) 저녁 SNS에 '가족 식사'라는 제목으로 찌개가 끓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가족 식사'를 언급한 만큼 함께 사면된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 가족들이 함께 모인 것으로 보입니다.
조 전 대표는 지난달 출간한 옥중 신간 '조국의 공부'에서 석방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가족과의 식사'를 꼽은 바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오늘(16일) 오전에는 '폐문독서물'이라며 자신이 읽었던 책들을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조국 前 대표 SNS 갈무리
조 전 대표는 어제(15일) 자정 쯤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수감 8개월 만에 출소한 뒤 "오늘 저의 사면·복권과 석방은 검찰권을 오남용해 온 검찰의 독재가 종식되는 상징적 장면의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헌법적 결단을 내려주신 이 대통령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재명 정부는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이 대통령도 성공한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 대한 비판과 반대·비방 모두 받아안으며 정치를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주말까지 휴식을 취한 뒤 다음주 쯤 복당 절차를 밟는 등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다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조 전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부산시장 출마나,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았지만 수감 약 8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당초 형 집행 후 5년 동안은 피선거권이 박탈됐지만 이번에 사면과 함께 복권까지 이뤄져 정치 활동에 제약이 사라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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