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6일)부터 제주지역 해수욕장의 야간 운영이 중단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15일)를 끝으로 이호테우와 협재, 월정, 삼양해수욕장 야간 개장이 종료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제주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됩니다.
운영 시간 외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기 때문에 물놀이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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