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주말 제주 곳곳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6일) 낮 12시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식당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자체 진화됐지만 차량 하부 일부게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어제(16일) 오후 2시 반쯤에는 제주시 한림읍의 전신주에 설치된 적산전력량계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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