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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케데헌' 도둑시청 모자라 짝퉁 굿즈까지 판매.. "한심하다"
2025-08-21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에서 케데헌 불법 굿즈 유통
서경덕 교수 "불법 시청에 굿즈로도 수익 한심한 행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불법 굿즈까지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에서 '케데헌'에 관한 티셔츠와 가방, 인형, 담요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서경덕 교수팀은 "앞서 '오징어게임' 등이 세계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때도 중국 내에서의 불법 복제물 유통과 무단 시청 문제가 큰 논란이 됐었다"며 "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1이 공개된 이후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짝퉁' 굿즈를 판매하는 업자들은 그야말로 큰 특수를 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 중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불법 굿즈 (서경덕 교수팀 제공)

이어 "정말로 한심한 행위"라며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만들어 자신들의 수익 구조로 삼는다는 건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며 "더이상 다른 나라의 콘텐츠를 '도둑질'하는 행위는 멈춰야만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중국 최대 리뷰세이트인 더우반에는 중국 내에서 '케데헌'을 시청할 수 없음에도 현재까지 약 7,000건의 글이 남겨져 있습니다.

이 중에는 "중국 문화를 표절했다"며 '케데헌'을 통해 오히려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어이없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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