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일정기간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됩니다.
제주시는 이달말 폐장되는 8개 해수욕장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총 74명이 안전통제요원을 각 해수욕장과 연안해역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각 해수욕장마다 4명씩 총 32명을 배치했지만 올해는 1곳당 6명씩 총 48명으로 확대하고, 연안해역에도 26명을 신규 배치해 안전사각지대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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