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겨룬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정여고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창업동아리 50여 개 팀이 참가한 올해 창업경진대회 최종 수상팀을 발표했습니다.
대상은 노인 돌봄과 치매 예방을 위한 자연언어처리 기술이 탑재된 애착 키링을 선보인 대정여고 '혼디리빙'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최우수상은 대정여고 '창프로디테'와 한림공고 '넥스트게이트'가 수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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