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절기 '처서'인 오늘(23일)도 제주에는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 낮 최고 기온은 제주가 34.3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지역도 최고 체감 온도가 34.3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웠습니다.
현재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11일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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