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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5시쯤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야외 콘트리트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근육 경련 등 온열 질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응급 처치 후 이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22일)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83명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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