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건 중 30건이 ‘디지털’.. AI·빅데이터·SNS로
새 판 짜는 소상공인.. 재단 “현장 체감형 지원 확대”
골목 상권의 법칙이 바뀌고 있습니다.
계절에 흔들리고 관광 변수에 휘둘리던 시장에서 이제 살아남는 힘은 ‘속도’와 ‘성과’입니다.
간판보다도 검색 결과가 더 강력한 신호가 된 시대.
현장 1:1 컨설팅과 디지털 전략이 결합해 매출의 동선을 다시 짜고 있습니다.
‘작게 실험하고, 빨리 검증하며, 자주 개선하는’ 리듬이 소상공인의 체력을 키우고, 그 흐름에 맞춘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맞춤형 컨설팅이 성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매장의 감각에 데이터의 근거가 더해지더니, 매출이 움직였습니다.
■ 디지털, 소상공인이 가장 먼저 찾는 해법이 되다
음식·숙박부터 도·소매, 생활·개인서비스까지 업종은 달랐지만, 고민의 좌표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검색에 잡히지 않는다”, “광고비만 새나간다”, “손님은 들어와도 매출로 연결되지 않는다.”
이 병목을 정조준한 것이 바로 디지털 마케팅 트랙입니다.
업종별 핵심 키워드를 짚고 로컬 검색을 최적화하며, 채널별 전환 퍼널을 설계했습니다.
리뷰·단골 관리 자동화, 광고 효율 지표(ROAS·CPA) 점검, 간단한 AI 툴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테스트까지 이어지며, ‘작게 시작하고 빨리 검증하는’ 리듬이 체계화됐습니다.
참여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마케팅 분야가 새로 열리자 전략을 다시 짰고, 온라인 판로 개척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현장 1:1’이 바꾸는 실행력.. “진단부터 피드백까지 한 번에”
컨설팅은 원격 강의나 비대면 매뉴얼이 아니었습니다.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매장을 찾아가 동선과 상권 유동, 객단가·회전율·재구매율 같은 핵심 지표를 꼼꼼히 진단했습니다.
곧바로 실행 가능한 과제를 추려내 메뉴·재고·가격·홍보가 따로 노는 ‘비용 누수’를 막았고, 데이터가 보여주는 손익 구조를 기반으로 주간·월간 개선 루틴을 짰습니다.
‘경영진단 → 디지털 전환 → 성과 확인’까지 한 호흡으로 이어지면서, 소상공인의 가장 큰 리스크인 ‘실행 지연’을 최소화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 골목 생태계, 디지털 전환을 받치는 두터운 배경
제주시는 별도로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상시 보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주콘텐츠진흥원은 대학생 튜터가 직접 점포를 찾아가 디지털 전환을 돕는 프로그램을 가동 중입니다.
재단의 현장 컨설팅 위에 이들 지자체·유관기관의 실습형 지원이 겹겹이 더해지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체질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숫자보다 중요한 건 ‘루틴’.. 재단의 다음 수는?
김광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컨설팅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관건은 단발성 캠페인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루틴’입니다.
매출은 계절·날씨·관광 수요에 민감하기 때문에, 재단은 프로모션 달력과 광고 집행, 콘텐츠 제작, 리뷰 관리, 고객 CRM을 주 단위로 엮어내고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매출을 탄력 있게 끌어올리고, 비수기에는 유지·보수로 흐름을 지탱하는 구조입니다.
도내 다른 지원사업까지 연계해 ‘교육→컨설팅→성과 피드백’의 닫힌 고리를 만들면, 매출 변동성을 줄이고 이익률을 방어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 신청은 어떻게?
2025년 맞춤형 컨설팅은 연중(4~11월)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재단이 위촉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경영 전반을 점검하고 맞춤형 해법을 제시합니다.
세부 신청 기간과 절차는 제주신용보증재단 공고문과 안내 페이지 등에서 확인하고 또 문의 가능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 판 짜는 소상공인.. 재단 “현장 체감형 지원 확대”

지난 7월 1일 제주혼디누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 무료 종합컨설팅의 날’ 현장.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들이 1대1 맞춤 상담을 받고 있다. (제주신용보증재단)
골목 상권의 법칙이 바뀌고 있습니다.
계절에 흔들리고 관광 변수에 휘둘리던 시장에서 이제 살아남는 힘은 ‘속도’와 ‘성과’입니다.
간판보다도 검색 결과가 더 강력한 신호가 된 시대.
현장 1:1 컨설팅과 디지털 전략이 결합해 매출의 동선을 다시 짜고 있습니다.
‘작게 실험하고, 빨리 검증하며, 자주 개선하는’ 리듬이 소상공인의 체력을 키우고, 그 흐름에 맞춘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맞춤형 컨설팅이 성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매장의 감각에 데이터의 근거가 더해지더니, 매출이 움직였습니다.
■ 디지털, 소상공인이 가장 먼저 찾는 해법이 되다
음식·숙박부터 도·소매, 생활·개인서비스까지 업종은 달랐지만, 고민의 좌표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검색에 잡히지 않는다”, “광고비만 새나간다”, “손님은 들어와도 매출로 연결되지 않는다.”
이 병목을 정조준한 것이 바로 디지털 마케팅 트랙입니다.
업종별 핵심 키워드를 짚고 로컬 검색을 최적화하며, 채널별 전환 퍼널을 설계했습니다.
리뷰·단골 관리 자동화, 광고 효율 지표(ROAS·CPA) 점검, 간단한 AI 툴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테스트까지 이어지며, ‘작게 시작하고 빨리 검증하는’ 리듬이 체계화됐습니다.
참여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마케팅 분야가 새로 열리자 전략을 다시 짰고, 온라인 판로 개척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지난 7월 1일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무료종합컨설팅의 날이 제주혼디누림터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SNS 캡처)
■ ‘현장 1:1’이 바꾸는 실행력.. “진단부터 피드백까지 한 번에”
컨설팅은 원격 강의나 비대면 매뉴얼이 아니었습니다.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매장을 찾아가 동선과 상권 유동, 객단가·회전율·재구매율 같은 핵심 지표를 꼼꼼히 진단했습니다.
곧바로 실행 가능한 과제를 추려내 메뉴·재고·가격·홍보가 따로 노는 ‘비용 누수’를 막았고, 데이터가 보여주는 손익 구조를 기반으로 주간·월간 개선 루틴을 짰습니다.
‘경영진단 → 디지털 전환 → 성과 확인’까지 한 호흡으로 이어지면서, 소상공인의 가장 큰 리스크인 ‘실행 지연’을 최소화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 골목 생태계, 디지털 전환을 받치는 두터운 배경
제주시는 별도로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상시 보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주콘텐츠진흥원은 대학생 튜터가 직접 점포를 찾아가 디지털 전환을 돕는 프로그램을 가동 중입니다.
재단의 현장 컨설팅 위에 이들 지자체·유관기관의 실습형 지원이 겹겹이 더해지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체질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숫자보다 중요한 건 ‘루틴’.. 재단의 다음 수는?
김광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컨설팅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관건은 단발성 캠페인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루틴’입니다.
매출은 계절·날씨·관광 수요에 민감하기 때문에, 재단은 프로모션 달력과 광고 집행, 콘텐츠 제작, 리뷰 관리, 고객 CRM을 주 단위로 엮어내고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매출을 탄력 있게 끌어올리고, 비수기에는 유지·보수로 흐름을 지탱하는 구조입니다.
도내 다른 지원사업까지 연계해 ‘교육→컨설팅→성과 피드백’의 닫힌 고리를 만들면, 매출 변동성을 줄이고 이익률을 방어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
■ 신청은 어떻게?
2025년 맞춤형 컨설팅은 연중(4~11월)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재단이 위촉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경영 전반을 점검하고 맞춤형 해법을 제시합니다.
세부 신청 기간과 절차는 제주신용보증재단 공고문과 안내 페이지 등에서 확인하고 또 문의 가능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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