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자막뉴스] 또 민폐 드라마 제작.. 촬영 끝난 자리는 온갖 쓰레기 더미만
2025-08-28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박주혁 (dopedof@jibs.co.kr) 기자

제주시 애월읍 / 어제(27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의 중산간 일대.

우거진 수풀 사이에 쓰레기가 무더기로 널브러져 있습니다.

비닐부터 페트병, 플라스틱 컵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드라마 촬영 계획서도 버려져 있는데, 유명 배우와 감독의 이름도 눈에 띕니다.

며칠 전 오름에서 드라마를 촬영한 뒤 쓰레기 더미는 그대로 두고 떠난 겁니다.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권민지 기자
"쓰레기 더미가 버려져 있던 현장인데요. 현재는 치워져 있긴 하지만 여전히 곳곳에 이렇게 쓰레기 조각들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시와 읍사무소, SNS 등에 관련 민원이 이어지자 급히 현장을 정리한 걸로 보입니다.

목격자
"많이 널브러져 있는 상태였고요. 방 한 칸 정도 널브러져 있는 듯한.. 큰 비닐들이 많았고요. 먹었던 봉지들, 대본인 것 같기도 하고요."

이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는 촬영이 늦게 끝나 주위가 어두워 꼼꼼히 확인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사과한다고 전했습니다.

애월읍사무소는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고발 조치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권민지입니다.

(영상취재 박주혁·화면제공 시청자)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박주혁 (dopedof@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추석 관광 대이동 ➀] “연차 써서라도 해외”.. 내국인 -7.4%, 제주에 남은 건 공백
  • ∙︎ “서울은 그대로, 지방은 차등?”.. 내년 예산, 제주 지원 ‘급 나뉜다’
  • ∙︎ “尹 앞에서 멈춘 장동혁”… 약속 대신 정치 셈법 택하나
  • ∙︎ 오일장·농작업 현장서 온열질환 캠페인
  • ∙︎ 제주 학생 수 2천 명 감소.. 유치원생 감소폭 커
  • ∙︎ “기름값 3주째 내렸지만.. 국제 유가 역풍, 10월 가계 부담 변수”
  • ∙︎ 尹은 "달그림자"라더니.. 김건희는 스스로 '달빛' 자처
많이 본 뉴스
  • ∙ "면허값 2억 넘는데" 개인택시 보상은 1억 8천.. 감차 가능할까
  • ∙ 10만원 넣으면 30만원 적립...'희망저축계좌' 가입자 모집 [모르면손해]
  • ∙ "파라솔 2만원이라더니" 해수욕장 고무줄 요금 관광객 빈축
  • ∙ “131만 원 돌려받는다”.. 2.8조 환급 시작, 그럼 나는 얼마나?
  • ∙ 제주산 주문했더니, '포르투갈산'이 나왔다...삼겹살 2.2톤 속여 판 식당
  • ∙ “동문시장보다 버스, 폭포보다 와이파이”.. 크루즈 37만, 시스템 채우면 “더 머물고 더 쓸까?”
  • ∙ 중졸 이후 40년 공장에 청춘 바친 가장.. 4명 살리고 하늘로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