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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줄었다? 착각 말라”.. 준공 후 악성 재고, 지방에만 2만 채 쌓였다
2025-08-29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수도권은 숨 고르기, 지방 ‘주택 무덤’.. 공급 줄고, 거래 식었다

“줄었다”는 통계 뒤에 가려진 건 시장의 냉혹한 현실입니다.
7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2244호로 줄었지만, 입주 가능한 준공 후 미분양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특히 지방에만 2만 2,589호가 몰리면서, 주택시장은 수도권과 지방의 극단적 불균형을 드러냈습니다.

■ ‘악성 미분양’ 다시 반등.. 지방 집중 뚜렷


29일 국토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7월 말 준공 후 미분양은 2만 7,057호로 전월보다 341호(1.3%) 늘었습니다.
23개월 만에 꺾였다던 흐름이 한 달 만에 되살아난 모습입니다.


수도권은 4,468호, 지방은 2만 2,589호로 10채 중 8채 이상이 지방에 몰렸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3,707호), 경남(3,468호), 경북(3,235호), 부산(2,567호) 순으로 많았습니다. 충북은 한 달 새 22.7%나 급증했습니다.

제주 역시 1,611호로 전월보다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부담은 적지 않습니다.



■ 인허가·착공·준공 줄줄이 급감, 분양만 늘어

공급 지표는 동시에 흔들렸습니다. 인허가는 전월 대비 42.5% 줄었고, 착공은 25.9% 감소했습니다. 준공도 36.3% 급감했습니다.
반대로 분양만 51.9% 늘었습니다.

서울은 이같은 대비가 특히 극명합니다.
7월 분양은 351호에 그쳐 전년 동월 대비 88%나 줄었고, 같은 달 준공은 5,286호로 두 배 넘게 뛰었습니다.

공급은 불균형하고, 시장은 소화 능력을 잃고 있습니다.


■ 거래는 냉각.. 서울 아파트 20% 급감

거래시장도 차갑습니다. 7월 주택 매매는 6만 4,235건으로 한 달 새 13% 줄었습니다.
수도권은 19% 감소했고, 서울 아파트는 8,485건으로 21.5% 급감했습니다.

전월세만이 24만 3,983건으로 소폭 늘며 그나마 방어했지만, 이마저도 지방의 월세 증가가 이끌었습니다. 서울 전월세는 전월 대비 1.6% 줄었습니다.


■ 지방, ‘주택 무덤’ 되는 중


수도권은 ‘공급 위축–수요 냉각’ 국면에 들어섰고, 지방은 ‘악성 미분양 무덤’으로 굳어가는 양상입니다.

대구·경북·충북 같은 지역은 이미 재고를 소화할 길이 막힌 채 건설사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제주 역시 감소세 속에서도 여전히 부담을 안으면서 악성 재고 해소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시장 전문가는 “지방 미분양은 단순한 지역 문제가 아니라 금융 리스크와 건설 생태계 전체로 파급될 수 있는 구조적 위험”이라며, “공급 정책과 수요 회복 전략이 동시에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악성 재고는 더 깊게 고착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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