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기월식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오는 8일로 예측되는 개기 월식을 볼 수 있는 관측 행사가 열립니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3년 만에 나타나는 개기월식을 볼 수 있도록 오는 8일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태양계 광장에서 관측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기 월식은 오는 8일 새벽 1시 28분부터 시작되고, 달이 지구 그림자가 가장 많이 가려지는 시점은 새벽 3시 11분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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