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 前 제주도의원 (사진, 김 前 의원 SNS)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차기 대표 이사로 김용범 전 제주자치도의회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컨벤션센터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김용범 전 도의원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하고 제주자치도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의원은 서귀포시 정방·중앙동 도의원 선거구에서 3선을 역임했고, 앞으로 도의회 인사청문회와 주주총회를 거친 후 임명됩니다.
현 이선화 대표이사의 임기는 다음 달 16일까지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 (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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